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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아쿠아리움 두번째 방문

첫 방문은 너무나 허무하게 휙 돌다 끝났었고
요즘 물고기에 부쩍 관심을 갖는 꼬맹이라
다시 한번 데리고 갔다.

한 15분 정도... 첫번째 방문보다 더 있다 나온듯하다.. ㅋㅋ

 어른들은 물고기의 종류를 구별하며 신기해하지만
우리 꼬맹이는 모든 물고기를 퉁 쳐서 보는 것 같다.

들어가서 물고기 완전 좋아하더니
이후 나오는 물고기는 관심없다. ㅋ

개구리 펭귄 이런걸 더 좋아라 했음

 이 망할놈의 티스토리는 또 사진 역순으로 올라가고 지랄.. ㅋ




- 마치 잠수부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지만.. 아저씨는 그냥 수족관 유리를 닦고 있는 중

- 왠지 이쁜 사진. 뒤에 열대어들이 줄을 잘 서줬음 ㅋㅋ



- 중간에 아이들 놀이터가 있는데 거기 악어랑 거북이를 꼬맹이가 좋아한다. 가면 다 자기거라고 저렇게 온 몸으로 덮쳐버림 ㅋ









- 신나하는 꼬맹이. 이때까지는.. ㅋㅋ




그래도 한 30분은 놀고 나온듯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