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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이야기.. 그동안 밀린 이야기.

서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집 방학때 장모님께서 오셔서
몇일간 서현이를 봐주셨는데
그 때 말도 많이 늘고 서현이의 성격도 많이
유순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 엄마 이거 사주세요~ (요즘 자주 시전하는 스킬)

- 굴욕 서현

- 소녀 서현

- 앙~~ 아침에 먹는 아빠표 주먹밥!

- 자는 모습..

- 서점에 철푸덕 앉아서 책도 보는 딸램

 
아침에 나갈 때 주먹밥도 가끔 만들어주면 잘 먹고 나가고요
요즘은 키위에 빠져서 키위를 매우 자주 찾습니다. 키위가 변비에 좋다하여
많이 주고 있지요 ㅋㅋ

 이제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고
머리를 묶으면 소녀티도 납니다. ㅋㅋ

 


-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기

 - 너무 졸리면 밥 먹다 말고 이렇게 잠도 잡니다.

 - 칼국수는 서현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 엄마 아빠와 산책하기는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일과

 


- 이제 아이패드도 다룰 줄 알아요


 


- 말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국수도 잘 먹어요 ㅋㅋ

 



마지막 글을 올린 것이 벌써 한달전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