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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딸은 아직 어린이가 아니라
행사 없이 스킵. ㅎㅎ

그냥 꼬까 입고 손 잡고 나들이 다녀왔다.

홈플러스에서 병원 갔다가 간단하게 장을 보는데
사람들 정말 많고..
레고 정말 많이 사가더라..ㅋㅋ

고모님이 사주신 서현이 옷을
입고 다녀온 오늘의 모습들

 

사진이 FILO로 올라가냐 -_-
위에서부터 시간의 역순.

아무튼 우리 딸 요즘 너무너무 이쁘다.

그리고 정말 똑똑한 것 같다. 기억력도 좋고..ㅋㅋㅋㅋ
말도 잘 따라하고..
아무튼 똘똘하다.


 


비둘이 쫓아다니는 우리딸
소리지르며 뛰어다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 유모차타고 공원까지 잘 와서 갑자기 낑낑대길래 안전벨트를 풀어주니
풀어주자마자 용수철처럼 뛰쳐나가서 저러고 있다 ㅋㅋ

역시 자유의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