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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주말..

토요일에는
학교 선배 결혼식에 다녀옴.

서현이 친구(?)뻘인 주완이가 같이 와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3개월 차이로 서현이가 좀 더 빠른데
덩치빨이 -_-;;

주완이가 몹시 쑥스러워해서 같이 재미있게 놀지는 못 했음. ㅋㅋ


 

앞에서 사진찍고 있으니 또 궁금하다고 앞으로 와서는 카메라 좀 본다고 뎀비는 주완이 ㅋㅋ

 

하지만 딸래미는 관심 없음. 쏘 쿨~~

 

집에서는 이렇게 DVD를 보았습니다.

두손을 곱게 포갠 모습이 완전 웃깁니다. ㅋㅋ


 요새 사진 찍을라고 "브이~~" 하면 저런 포즈를 한다.
머리는 왜 저렇게 기울이는거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