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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화장품 바르는 따님

- 최근 계속 엄마 화장품 바를 때 마다 앞에 앉아서
엄마 화장품 들고 흉내내고 하더만 오늘 기어이 자기 화장품을 털어서
전부 피부에 양보하고 계시는 따님 ㅋㅋㅋ

어쩜 저렇게 다 따라하고 싶을까 ㅎㅎ


- 작년에 나와 함께 열심히 라이딩을 했던 MTB를 처분하고 오늘 새로 업어온 하이브리드 자전거.
올해 또 한번 열심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