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는 아직 감기가 낫지 않고 있다.
거의 다 나은 것 같았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열이 나서
오늘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갔다.
콧물, 기침의 증세는 안 보이는데
의사샘은 아무 이유없이 열이 나지는 않는다고
다시 감기가 온 것 같다고 하시면서 어디 데리고 갔다왔냐고 대번 물어보심. -_-
어린이집 다닌다니까
급 수긍하심 -_-;;
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오늘 저녁은 청국장찌개와 돼지불고기로 낙점~
와이프가 잠깐 잠든 사이
서현이를 좀 안고 있었더니 잠이든 서현이.
그 잠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_- 저녁도 안 먹었는데...ㄷㄷ..
오늘 주말 라이딩 좀 할라 했더니만
평일 내내 날씨 좋더니
주말에 비오고 난리.
- 서현이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 위해 깨우는 중. 애나 어른이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간 다 똑같아...ㅋㅋ
- 엣지서현.!
- 예전에는 저 종이판 세워주면 물어 뜯기만하더니.. 이제는 제법 보고 논다. 역시 장난감도 다 때가 있는거여 ...
- 마트에 간 깔끔 따님. 점퍼 하나 사왔다..
- 오늘 먹은 청국장찌개와 불고기~~~. 평일에 회사 갔다 오고 애보고... 병원 데려가고.. 고생한 와이푸를 위해서
내가 만들어준 저녁밥~!! 맛있었음 ㅋㅋ
거의 다 나은 것 같았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열이 나서
오늘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갔다.
콧물, 기침의 증세는 안 보이는데
의사샘은 아무 이유없이 열이 나지는 않는다고
다시 감기가 온 것 같다고 하시면서 어디 데리고 갔다왔냐고 대번 물어보심. -_-
어린이집 다닌다니까
급 수긍하심 -_-;;
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오늘 저녁은 청국장찌개와 돼지불고기로 낙점~
와이프가 잠깐 잠든 사이
서현이를 좀 안고 있었더니 잠이든 서현이.
그 잠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_- 저녁도 안 먹었는데...ㄷㄷ..
오늘 주말 라이딩 좀 할라 했더니만
평일 내내 날씨 좋더니
주말에 비오고 난리.
내가 만들어준 저녁밥~!! 맛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