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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388일. 놀이터에서 놀기.


오늘은 딸래미와 함께
놀이터를 갔다.

놀이터가면 좋아한다는 와이푸의 말에
유모차에 태워서 들들 가봤는데
놀이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아~~~"
"우아~~~"
를 연발하는 서현이 ㅋㅋ

놀이터가 깨끗하고
수돗가도 있고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서현이 마음대로 걸어다니게 해도
안심이 되었다.

우리 동네에는 이런 놀이터가
많아서 참 좋아.. 공원도 많고 ..


- 엄마와 딸

- 시소타기. 여기 시소가 엉덩이도 안 아프고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좋음











- 놀이터 전경.


- 와이프가 시소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왠 꼬마애가 반대편 시소에 털썩 앉아서
와이프 시소를 태워주었다 ㅋㅋㅋㅋ


- 시크서현




서현이 걷는 모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