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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213일. 목욕하기.

어릴 때 부터 목욕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 한번 찍어보았다.

이제는 보조 의자에 앉혀 놓으면
와이프랑 둘이 다 나서지 않아도
목욕 시키기가 수월하다.

- 백옥서현. ㅋㅋ


- 요건 캠코더로 찍은거. 저 통 양손으로 꽉 잡고 진짜 잘 앉아있는다.

욕실이 전에 살 던 곳은 외풍이 들어오는 위치라서
좀 추웠는데 여기 집은 외풍이 전혀 없어서 온도 좀 덥혀지면 따땃하다. 최고~
그래서 서현이도 저렇게 여유롭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