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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생후 212일 따님! 아침에 노는 모습.

이제 서현이가 양 팔과 무릎에 힘을 주고
엎드려서 일어나려고 한다.
손에 뭐 잡히기만 하면
그거 집고 일어날라고 아둥 거리다가 힘 빠져서
털썩 주저 앉는 모습도 보여준다. ㅋ

다다음 주에 서현이 사진찍어주러 가기로 했다.

카메라 좋아하는 따님이니까
문제 없이 잘 찍겠지~~

- 요즘 서현이 특기. 혓바닥 내밀기. ㅋㅋ 온 사방 천지에 장난감. ㅎㅎ



- 걱정했던 뒷통수도 살아나고 앞 이마도 톡 튀어나오고
어쩜 이렇게 이쁠까..~ ㅎㅎ


- 엄마가 웃겨주면 좋다고 웃는다. 저렇게 팔에 힘을 빡 주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 하품 서현. ㅋㅋㅋ  오늘 보여 준 신기술. 웃으면서 하품하기.

- 엄마 설거지 하는 동안 -.-;
엄마 설거지 하는 동안 저 뒤에 기어가서 다리를 붙잡고 가만히 있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