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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생후 129일. 엄마랑 눈 마주치고 웃기.

그리고 뒤집기 연습하기.


- 엄마랑 눈 마주치며 웃기. 웃는 모습, 목소리가 어찌나 이쁜지. 설거지 하던것을 팽겨치고
바로 촬영 모드 돌입!!


- 역시나 눕혀 놓으면 지상 최대의 과제는 뒤집기.
마음대로 안되서 짜증나는지 으엉 으엉 거리면서도 계속 뒤집기를 시도한다.
이맘때 되는 애들의 본능인가... 나중에는 비 흉내를 내며 웃옷을 까 뒤집는다. ㅋㅋ
서현아 너 숙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