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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딸래미 이제 고개를 제법 든다! (생후 109일)




얼마전까지만해도 엎어놓으면
고개 들려고 애쓰다가
떨구고 그러기를 반복했었는데..

오늘 와이프가 엎어 놓으니
고개도 잘 들고
발도 바둥바둥 거리면서
앞으로 기어올라고 막 손을 앞으로 뻗는다고 한다 ㅋㅋ

하지만 기어오지는 못 하구 -_-

옹알이 신이 오실랑말랑 하면서
열심히 고개들기 중 :)

고개 든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이쁘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