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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엄마랑 침대에서 자는 모습.

졸립다는 와이푸 재우고 대신
거의 1시간을 안아주다가
(내려 놓으면 울고 내려 놓으면 울고.. ㅠㅠ)
어쩔 수 없이 와이푸 살짝 깨워서 옆에 눕혀놓고 자라고 했다. --;
(이것도 안 먹혀서 결국 20분만에 깨버렸음..)

그러다 깬 후 지금까지 서현이 엄마 아빠 군기 잡는 중 ㅋ


- 참 쉬운 일이 없구나 ㅠㅠ.

- 다정한 모녀사이. 이렇게 한 3시간씩 자주면 얼마나 좋아~ 엄마도 좋고 서현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