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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59일. 즐거운 일요일 오후.

서현이는 항상

오후 12시에서 1시 정도에 기분이 제일 좋다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혼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똥을 한바가지 싸고 헤~~ 웃고 있는 서현이 ㅋㅋ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기분 좋을 때만 하는

발 들었다 내리면서 쿵쿵 소리내기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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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ㅋㅋㅋ. 엥엥~ 거리다가 엄마 아빠가 다가가면 눈 마주치고 웃는다.
아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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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따 목욕하는거 한번 찍어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