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가 집에 온지 이제 24시간도 안되었습니다.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일요일 이 시간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단 얘기는.. 새벽에 또 뭔가 많은 일이 있었다는거죠 --;)
100일넘게 육아 하신 아빠님들 엄마님들
존경스럽습니다 -_-b
집에 와서 한 3시간 너무 잘 자길래
칭찬 해줬더니 그다음부터 거의 갱스터 서현 수준 -_-
기저귀를 한 8번은 갈아주고
보채기도 하고 막 그러기를 밤 10시까지...
중간에 젖병으로 모유 좀 먹여줬더니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서)
다 토해내고 ㅠㅠ (젖병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듯.)
그래도 10시에 재워놓으니까
새벽 2시에 똥 한번 싸고
6시까지 풀 타임으로 자줘서 좀 살맛 -_-
(뭔 애가 밤에 밥 한번 안 먹고 6시간을 내리자니 --;;)
아침에 모유 좀 먹여주고 트름 좀 시켜주니까
지금 또 잡니다.
어제 너무 습하고 더웠는지..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드는 마루에 속싸개만 해서 눕혀주니까
참 잘 자네요..
와이프는 조리 때문에 따땃해야 하고
서현이는 선선해야 하고
난 어디에 있으라고 ~ ㅠㅠ
애기 엄청 따땃하게 해줘야 하는 건줄 알고 있었는데
병원 신생아실도 에어컨 틀어놔서 선선하게 해 놓았었고
서현이도 마루에서 조금 시원하게 해주니까 더 잘자는 것 같고
그래도 밥 먹여 놓으면 잠은 잘자고
똥도 아주 황금똥만 보고 있어서
그건 이뻐죽겠습니다.
아프지만 말아라..
서현이와의 첫날은 그리고 첫 육아의 경험은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탕입니다. ㅋ
장모님 안계셨으면 난리났을판 -_-
그런데 애기 모유 먹일 때 엄마랑 아가가 딱 붙어서
둘 다 너무너무 더워하고
서현이는 머리통이 빨개지고, 땀까지 흘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컨을 틀자니 와이프가 걱정되고
안 틀자니 서현이가 걱정이고 ㄷㄷㄷ..
- 밥 먹고 트름하는 서현이 -
- 엄마 잠 버릇인 만세하기를 하고 자는 서현이 (완전 신기..ㅋ) -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일요일 이 시간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단 얘기는.. 새벽에 또 뭔가 많은 일이 있었다는거죠 --;)
100일넘게 육아 하신 아빠님들 엄마님들
존경스럽습니다 -_-b
집에 와서 한 3시간 너무 잘 자길래
칭찬 해줬더니 그다음부터 거의 갱스터 서현 수준 -_-
기저귀를 한 8번은 갈아주고
보채기도 하고 막 그러기를 밤 10시까지...
중간에 젖병으로 모유 좀 먹여줬더니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서)
다 토해내고 ㅠㅠ (젖병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듯.)
그래도 10시에 재워놓으니까
새벽 2시에 똥 한번 싸고
6시까지 풀 타임으로 자줘서 좀 살맛 -_-
(뭔 애가 밤에 밥 한번 안 먹고 6시간을 내리자니 --;;)
아침에 모유 좀 먹여주고 트름 좀 시켜주니까
지금 또 잡니다.
어제 너무 습하고 더웠는지..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드는 마루에 속싸개만 해서 눕혀주니까
참 잘 자네요..
와이프는 조리 때문에 따땃해야 하고
서현이는 선선해야 하고
난 어디에 있으라고 ~ ㅠㅠ
애기 엄청 따땃하게 해줘야 하는 건줄 알고 있었는데
병원 신생아실도 에어컨 틀어놔서 선선하게 해 놓았었고
서현이도 마루에서 조금 시원하게 해주니까 더 잘자는 것 같고
그래도 밥 먹여 놓으면 잠은 잘자고
똥도 아주 황금똥만 보고 있어서
그건 이뻐죽겠습니다.
아프지만 말아라..
서현이와의 첫날은 그리고 첫 육아의 경험은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탕입니다. ㅋ
장모님 안계셨으면 난리났을판 -_-
그런데 애기 모유 먹일 때 엄마랑 아가가 딱 붙어서
둘 다 너무너무 더워하고
서현이는 머리통이 빨개지고, 땀까지 흘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컨을 틀자니 와이프가 걱정되고
안 틀자니 서현이가 걱정이고 ㄷㄷㄷ..
- 밥 먹고 트름하는 서현이 -
- 엄마 잠 버릇인 만세하기를 하고 자는 서현이 (완전 신기..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