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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에게 해준 덕담

조리원에서
아기 발도장으로 시계인가를 만들어 주는데
거기에 엄마 아빠가 덕담을 해주면
그 문구를 넣어준다고 한다.

와이프가 나에게 덕담 보내라고 하길래..

발도장으로 만드는 시계라는 것을 생각하고....

아빠가 서현이에게 해준 첫 덕담

"사랑하는 서현아, 세상에 처음 내딛은 그 작은 발자국이, 커서는 세상에 자취를 남길 수 있는 커다란 발자국이
되기를 바란다."

(정확한 문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저런내용 -_-)

기념이다~~~

앞으로 명절마다 해줄 덕담~

그 첫번째 개시함. ㅎㅎㅎ

아 근데 이 mixup은 뭐 만진 것도 없구만 왜 갑자기 두개씩 나온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