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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다이내믹 서현!

병원의 신생아실 면회 시간이

아침 11시에서 11시30분

밤 7시30분에서 8시 입니다.

오늘 밤 면회 시간을 이용해서 또 서현이 보고 왔습니다.

이것 참... 우리 딸 얼굴 보기가 이렇게 힘드니...ㅎㅎㅎ

그래도 와이프의 산후조리를 위해서

제가 많이 참아야겠죠~

오늘은 보러갔더니 하루밖에 안된 애가

눈을 또랑또랑 뜨고 하품하고 혀내밀고 배냇짓을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

정말 눈을 뜰 수 가 없었습니다. ㅎㅎ

아유 이뻐.. ~~ ㅎㅎㅎ

봐도봐도 안 질려요.. (저는...^^)

서현이가 막 울다가 조금 토닥토닥 해주니
금방 또 울음을 그친다네요.

다행이 순한거 같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