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 후 스타 게임을 했다.
한 10시정도부터...
원래 옛날에 스타를 참 많이 했었는데
요새 안 한지 몇 년이 되어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은 휩쓸려가게 되었다.
뭐 게임하고 하는건 다 좋은데..
PC방에서 사람들이 어찌나 담배를 펴대는지
단 30분 정도 있다가 나왔을 뿐인데 온 몸은 완전히
담배냄새로 쩔어있고
오늘 지금까지도 목이 컬컬해서 죽겄다..ㅠㅠ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다. 어흐...~
다시는 PC방 안갈란다. 찜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