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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일상

롯데백화점 나들이

3일에 시골에 댕겨오고

부모님 모시고 집에서 간단하게 소고기 등심 파티를 했다 ㅋ

그리고 4일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아버지 TV사시는거 도와드리고

우리 여름 옷 좀 사고..

오늘은 롯데백화점에 가서

네스프레소 커피와 로션등을 장만 후 명동에서 명동 칼국수를 먹고

크리스피 도넛을 사들고 집에왔다. ㅋ

집에서 먹는 네스프레소 커피 정말 괜찮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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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를 좋아하는 울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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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교자에서.. 오랜만에 먹어본 명동교자는 정말 맛있었다.. 김치는 갈 수록 매워지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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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와서 먹은 두개의 커피. 캡슐타입이 정말 깔끔하고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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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내려지고있는 커피. 마루에 향이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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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넣어 거품을 내는 중. 넣고 안 넣고에 따라서 커피의 부드러움이 차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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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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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피 도넛. do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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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도너츠와 커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