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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여름이 꿀렁! 하다!!

아까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는데

화장실 가있느라 못 받고 -_-

문자가 와있는 것을 봤습니다..

"여름이 꿀렁!"

ㅋㅋㅋ 드디어 첫 태동을 느꼈습니다.

엊그제 와이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휴가를 받아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오늘은 반드시 여름이의 태동을 느끼겠다고 저 출근 할 때 호언장담을 하더니

드디어 꿀렁!!!!을 느꼈습니다. >.<

어서 집에가서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ㅎㅎ

와이프는 드디어 여름이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고

좋아라 그리고 신기해하네요 ㅎㅎ


지금부터 비디오 촬영 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