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Maldives 2008 (Honeymoon)

[몰디브 카누후라] 사진과 함께 하는 신혼 여행 후기. 1일차.

사진과 함께하는 신혼 여행 후기 1일차.

인천->싱가폴 창이 국제공항->몰디브 말레 국제공항

(사진은 클릭하여 보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창이 공항에서 택시를 타러 가는 곳. 싱가폴은 택시 체계가 매우 잘 되어 있다고 가이드북에 써있었는데
공항에 무슨 아케이드마냥 택시 타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고, 택시기사는 서자마자 우리의 짐을 실어주기 위해
후다닥 뛰어내렸다. 우리나라 일반 택시와는 천차만별..

하지만 운전하는 것은 비슷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싱가폴 오차드 로드에 있는 "파라곤" . 백화점 같은 곳인데.. 가운데가 커다란 홀이고 사진처럼
매장이 구성되어 있다. 정말 컸다.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창이 국제공항의 면세구역. 영어/중국어/일어로 표지판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말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창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엄청나게 크다. 진짜 장난아니다.. 제3터미널도 엄청나게 크다. 각 터미널의
면세점 또한 규모가 장난 아니다 -_-b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터미널2, 터미널3로 가는 스카이 트레인 게시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창이 국제공항의 면세구역. 진짜 한도만 아니었으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피곤한 여정을 마치고 발마사지를 하며 좋아라 하고 있는 울 앵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이 싱가폴의 오차드 로드. 오촤알드 뤄어드 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치 명동 같다. 사람 더럽게 많고.. 열대날씨 답게 더럽게 덥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머라이온 파크. 싱가폴의 상징이라는데 사실 볼 거 없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드디어 도착한 몰디브의 말레 국제공항.!
싱가폴의 창이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죽창과 핵폭탄의 맞짱이나 다름없다. 위 사진에서 뿌연 것이 보이는가!
바로 공항에서 arrivals를 통해 나오면서 습한 공기 때문에 렌즈에 습기가 찬 모습니다. (에어콘따위 없다는 얘기..) 그래도 꿈에도 그리던 몰디브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도착 시간이 이미 밤시간. 카누후라 표지판을 든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었다. 몰디브 말레 공항에는 위처럼 각 리조트마다 자기들의 마중처(?)가 있다. 저런게 리조트마다 다 있다. 우리를 마중나온 현지 직원에게 살짝 입도 좀 풀겸 영어로 물어보았다. 한국인 몇명이나 와 있냐고... 대답은 우리 한 커플뿐!!! 이때부터 울 앵미 기분 급 상승!. 여기서 배타고 들어가는 커플들은 후덥지근 공항에서 기다리고.. 오직 카누후라의 직원만이 훌훌레 호텔로 짐을 들고 데려다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말레에서 1박을 하기로 되어 있던 훌훌레 호텔. 여기저기 들리던 얘기로는 허접하네 안 좋네 말이 많았지만
실제 들어갔을때 겁내 좋았다 -_-b. 거기다 우리는 여행사가 신경써줘서 스위트 룸~~~~ 더운물 잘나오고 욕조도 있고.. 10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밤 늦게 도착한 우리 둘에게는 더없이 편한 휴식처였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일찍 취침 고고씽!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 새벽 5시 30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몰디브로 들어가는 경비행기를 타야 한다.!


첫 날의 사진은 jpg로 찍어댔고 경치가 이쁜 곳도 없었기에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
2째날부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