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저도 X-700 들고 다니면서
스냡 사진 찍을랍니다. 아하핫.
D300은 매일 가지고 다니기엔 좀 무겁고 -_-
FM2는 얼마전 한롤 찍어주었으니 다음 한 롤은 X-700으로..
오늘 아침에 살짝 들어봤는데 역시 카메라의 감촉은 참 좋아요.
무거울뿐이지 -_-;
겨울의 쓸쓸한 풍경도 다시 한번 찍어보고 싶고 그렇긴한데..
당최 점심때는 나가지를 못 하니까
새벽출근할때 해도 없고
밤에 퇴근할때도 해가 없으니
뭘 찍어야 할지 좀 암울하긴합니다 -_-;;;
나무형??? 이럴때는 뭐 찍어야 해요?? ㅋㅋㅋ
X-700과 FM2로 찍었던 사진들.. 필름은
리얼라100, Kodak 200, Vista 400, 포트라160 등등
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나중에 보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보다
왠지 모를 그리움이 더더욱 많이 묻어납니다. ^^
(리사이즈없이 그냥 올리니 사진이 자글자글하네요~ 클릭하면 안 자글자글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