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드디어 스위스 Top of Europe 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에 올라갔다. 전날까지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었지만
이런 눈 쌓인 알프스 또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 구경이었다.
- 다음날도 완전 무장을 하고 나온 와이푸 ^^
- 숙소 근처에 이런 멋진 폭포도 있었다.
- 클라이네 샤이덱 역으로 올라가는 중에 펼쳐진 광경.
푸른 초원과 하얀 눈이 너무나도 대조적이었다.
- 창문이 반 이상 내려가기 때문에 이런 샷을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찍기 어려워서 약 10번의 시도끝에 얻은 사진 -.-
- 클라이네샤이덱에 내려 융프라우 등반 열차를 기다리다보니 이런 열차가 눈에 띄었다. 크리스마스 특집 열차인가? ㅎㅎ
- 역에서 내려다 본 스위스. 멀리 햇빛이 비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날 날씨가 꽤 추워서 내려오는 길에 하이킹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하지 못 했다.
- 폼 잡은 와이푸.
- 클라이네샤이덱 역의 모습.
역 뒤쪽에는 레스토랑도 있다.
- 이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정말 몇 번을 다시봐도 멋진 풍경이었다.
- 이게 융프라우 등반 열차.
- 바퀴에 체인 같은게 걸려있어서 말 그대로 열차가 등반을 한다. 상당히 높은 높이까지 덜컥덜컥 하면서 올라간다. 이 열차는 사람이 꽉 찬 상태에서 출발했다. 중간에 한번 쉬어가는 곳에서 전망대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완전 기대 ㅋㅋㅋㅋ 이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갔다.
융프라우에 올라갔다. 전날까지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었지만
이런 눈 쌓인 알프스 또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 구경이었다.
푸른 초원과 하얀 눈이 너무나도 대조적이었다.
역 뒤쪽에는 레스토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