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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urope 2007 (Swiss, Austria)

[Europe 2007 - Renwal] 스위스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루체른에서 기차를 타고 브리엔쯔 호수에 가서 배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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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안에서.. 와이푸는 이미 완전 무장으로 옷을 입고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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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에서 내다본 스위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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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패스를 타고 가는데 커다란 창문으로 스위스 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동화속에 나올 듯한 집의 모습들과 푸른 초원 그리고 자연. 날씨가 흐렸지만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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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우리가 탄 골든패스. 비가 좀 내리고 있어서 창문을 내리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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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엔츠 호수에서 배를 타기위해 내렸다. 다행이 여기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그쳤다. 날씨가 꽤 쌀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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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엔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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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 빛 호수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호수였다. 바람이 꽤 불어서 잔잔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호수는 생전 처음 보는 것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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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푸로 호수 구경. 안에는 간단한 식당도 있었는데 뜨거운 코코아와 맥주 한잔을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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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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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의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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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의 풍경 3. 흐린 날씨 덕분에 산위를 덮은 안개가 더욱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이때부터 이미 알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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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인터라켄에 도착했다. 우리는 라우터브루넨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인터라켄에서 다시 라우터브루넨으로 약 20분정도 기차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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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우리의 비상 식량인 신라면을 급하게 사왔다. ㅋㅋ 근데 숙소에가서 보니 거기서도 신라면을 팔고 있었다. 더 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