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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일상

[주말라이딩] 후배들의 남산 첫 도전기 - with 계춘, 저스틴 계춘과 자전가 한번 같이 타자~~ 얘기했던것이 작년..저스틴이 자전거를 올해 구입한지 어언... 한달?드디어 우린 만났다. ㅋㅋ 경기도와 서울이라는 물리적인 거리를 극복하기위해 오늘 아침 7시 30분 서울숲에서 만나기로하고서로 조금 헤매다 약 8시에 조인에 성공했다. 첫 업힐 코스로 남산을 택하고 성수에서 남산으로 출발~ 저스틴은 한강의 탁 트인 풍경이 기분이 좋았던듯.~~ 내 첫 남산업힐을 생각하면 콧물, 침 다 흘려가며 헉헉 거리다가 끌바하는 모습을 기대했으나..이 두명은 너무나도 잘 올라오고 잘 따라왔다 -_-b 그리고... 저스틴의 자전거와 같이 기대서 세우려했는데안장높이가 너무 차이나서 굴욕을 맛봤다... 이 키큰넘들...... 아무튼 보기에는 너무 쉽게 성공해서 기분이 좋지만 살짝 아쉬운~ 그.. 더보기
[4월 13일] 새벽 북악산 라이딩 3회전 - with 명수 토요일에 TDQ 라이딩을 "또" 못나가서!일요일 명수와 함께 북악산 라이딩을 갔다. 원래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왠일인지 비가오지 않아서 바로 고고~ 라이딩 후 딸래미를 데리고 뽀로로파크에 가야하는 중요한 일정이 있었음에도북악산 삼거리초소 3회전이라는 무모한 짓을 하고 말았다. ㅋㅋ 그래도 2회전때 명수가 옆에서 버프를 계속 줘서 평소 슬금슬금 올라가던 구간을댄싱으로 올라왔더니 기록이 거의 1분가까이 단축되었다. 오!! - 우리 라이딩의 마무리는 항상 오뎅!!!아 요게.. 날 추울때는 진짜 꿀물같은 맛이었는데 더워지니까 살짝~~~ 맛이 떨어진 느낌이다.그래도 맛있음!! 배고플때 먹으니 진짜 짱. - 나와 함께하고 있는 포커스! -- 명수가 찍어준 사진 추가! 더보기
[2014년 4월 6일 새벽 라이딩] - 북악 2회전, with 명수, 동원 토요일에 와이프가 출근을 하는 바람에 TDQ 얼리버드 번개에 참여하지 못 해서일요일 명수랑 아침일찍 동원씨와 함께한 북악 2회전 라이딩. 원래 남산 북악을 가야하지만.. 사실 상계동 이쪽에서 남산을 가기 위해 한강까지 내려가는게 참 고역스럽다. 중랑천길이 역풍도 역풍인데.. 길이 너무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 그래서 오늘은 바로 북악으로... 정릉으로 올라가기 위해 북악으로 가는길에.... 18% 경사도로가 있어서 굉장히 꺼려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한강가는것보다는 나은것 같다. 아무튼 남산을 가지 못한 그 부분을.. 북악 2회전으로 승화..ㅋ 나의 라이딩 생활 첫 2회전이었다. 마지막 오뎅 사진은.. 복귀길에.. 원석씨 덕분에 알게된 오뎅집! 춥고 배고플 찰나에 요거 하나 딱 먹고 가면 .. 더보기
자랑스러운 11번가인상 수상. 1년에 한번 회사에서 전사 임직원 중 11명에게 수여하는 가장 큰 상입니다.창립 5주년을 맞이한 올해.. 그리고 창립기념일에 태어난 우리 둘째 아들에 이어서이렇게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깁니다. :) 1이라는 숫자가 저한테 뭔가 있나봐요... 그동안 작은회사.. 프리랜서등을 하다가이곳에와서 뭔가 정착을 하고.. 인정을 받고.. 만개하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너무 좋으신 상급자분들과 동료들과 후배들 덕분에말이죠... 제 생일도 111, 둘째도 111, 회사는 11번가 ㅋㅋ 아무튼 더 열심히 해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화이팅~ 어머님, 아버님 상 탔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올해 라이딩 참 잘 했다. 출퇴근, 남산..열심히 타고 다녔다 ^^ 더보기
11번가의 맛 기저귀하고 물먹는 하마 주문 금액 104,400원 즉시할인 5,600원 OK캐쉬백 45,510원 포인트 49,460원 포인트선할인 3,290원 임직원할인 540원 = 할인금액 = 104,400원 직원들에게 매달 주는 2만포인트에 창립기념일에 받은 포인트 좀 남은거.. OK캐쉬백이 너무 많아서 깜놀.. 내역을 찾아봤더니 11번가에서 물건 살 때 마다 쌓인 캐쉬백과 아침마다 패밀리마트에서 아침 사먹은 것이 100P 40P씩 쌓여서 저만큼 -_- 진짜 티끌모아 태산.. 왠지 완전 뿌듯하다. ㅎㅎ 더보기
운동시작. 자전거 타기. 서현이가 태어나고 1년정도 하지 않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그동안 몸도 다시 무거워지고 해서 운동을 하자고 하자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중랑천도 있고, 앞에 학교도 있어서 아침에 운동하기 정말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고 조깅이 재미가 없어서 잘 안하게 되었었다. 그러던 중 친구 하나가 당+고지혈증 등으로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을 하긴 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번쩍 들었던차에.. "자전거를 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자전거 출근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장 자출을 하려고 한건 아니었고 일단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부터 길러봐야 할 것 같아서 , 그럴려면.. 좀 재미있는 운동을 하면 낫지 않을 까 싶어 자전거 구입을 결정! 불과 1년 조금 더 전에.. 더보기
재미있는 사이트. http://labs.mppark.jp/hige/ 사진을 올리면 3D로 변환하여 여러가지 가발이나 이런걸 씌워서 얼굴을 바꿀 수 있다. 그냥 가발을 씌우는게 아니라 사진이 동영상처럼 왔다갔다 움직인다. 근데 되게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아이폰 앱인듯 한데.. 바로 찍어서 이러고 놀라고 만든 앱 인듯.. 옆에 보니..노화 이런 것도 있는 듯.. 딸래미 사진으로 이것저것 해보았다. ㅋㅋㅋㅋ 완전 이뻐..ㅋㅋ 원본사진 - 이게 언제적이여..근데..ㅋㅋ 더보기
새벽 배포와 기상 새벽 배포가 있어서 새벽 2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 날. 학군단 모임이 있어서 갔다와서 11시가 넘어서 잠들었다. 자다가 서현이의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와이푸는 씹는건지 모르는건지 아직 취침상태 ㅋㅋ 부시시 일어나서 공갈을 물려주고 토닥토닥 해주니 다시 잠드는 서현이. 시간이 2시 20분. 아 이걸... 더 자야 하나 말아야 하나 -_- 여기서 섣불리 더 잤다간 골로 갈 수도 있겠고.... 이것은 마치 군대에서 6시 기상해야 하는데 5시 55분에 눈이 떠진 이 애매한 상황과 같은.... 하지만 난 전역7년차라서 다시 잤다. ㅋㅋㅋㅋ 덕분에 진짜 못 일어날뻔 함 -_-; 알람은 들은 기억도 없는데 이미 스누즈 상태로 돌입해있는 알람. -_- 하악. 더보기
휴 이사 끝! 사소한 정리는 남았지만 거의 끝났다. 포장이사 해서 사실 한 일이 거의 없는데 애도 있고 하다보니 역시 빡세다. ㅋ 그래도 이제 우리집이다~~ 인테리어 하니 완전 새집이구마. 바닥이 개별 난방이 아니라 예전처럼 따끈따끈하지 않은 것이 좀 흠이지만 그래도 우리집 좋다. 단지도 크고 조용하고.. 에고 이제 내일 다시 수원가서 집 주인과 정산만 하면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