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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aseform, be+ ing, be + going to, will

그 옛날 중고딩 시절..

그렇게 외울려고 해도 죽어도 안외워지던것이..

요즘은 그 문맥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려고 애쓰면서

구문을 하나하나 익혀보려고 하고있다..

이게 지금 외워놔도 평소에 쓰지를 않으면 결국 다 까먹지만
그래도 잊혀져가던..아니 이미 잊혀졌던 영어를
다시 일깨운다는 것만으로도
아니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서 매일매일 단 20분이라도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진작 이렇게 공부했으면
이미 의사? -_-



baseform(simple present) : for schedules. buses, movies, classes
즉,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들.. 나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
 
The plane arrives in New York at 7:30 tomorrow morning.

be + ing : I have arranged to do it, I have a plan to do it.
그것을 할 준비를 했고, 그것을 할 계획이 있다.

be + going + to : I have decided to do it, my intention is to do it.

:하려고 정했고, 할 생각이다. (not a plan or arrangement), 혹은 예상.
I'm going to buy some books tomorrow.

징조가 보인다.예상. (비구름이 잔득 껴있을 때 It's going to rain!) I am going to the dentist on Friday.

 will : 즉석에서 결정. 즉석에서 결심, 의지 (약속에 사용하지 않는다.)
I think 와 같이 많이 사용된다.
I think Diana will pass her driver's test.


미묘한 문장의 뜻 차이가 재미있다.
I am meeting an Important client tomorrow.
(내일 고객과 중요한 미팅이 있습니다. - 이미 계획되었던 미팅)
 I am going to meet an important client tomorrow.
(내일 고객과 중요한 미팅을 하려고 해요 -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만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I will meet an important client tomorrow.
(내일 고객과 중요한 미팅을 해야겠어 - 지금 결정했다.)


재미있는 문장을 봤는데
형제가 놀다가 엄마가 아끼는 화분을 깨트렸는데, 동생이 형을 놀릴려고

Mama is gonna kill you. 라고 한답니다. (will은 못씁니다.. 어머니의 의지를 알수는 없으니까요)

 

Mama is killing you. 라고 하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 죽여버린다는 그런 뉘앙스가 납니다.. :)

(출처 : http://blog.daum.net/zeus0421/406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