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XBOX360
피파2008
용식
2008. 6. 13. 23:03
한동안 위닝만 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피파2008은 꽤나 잘 만들어진듯하다
특히 적절한 난이도와 적절한 게임성으로 무장된 감독모드는
비록 FM2008의 그 장대함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경기와 운영을 같이 즐겨보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FM2008은 외국에서 남편이 저 게임에 빠져서 게임만 하고 있다가 아내가 이혼소송 걸어서 자기가 이혼당할때까지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게 만들었다는 그 게임..FM시리즈의 최신판.)
물리엔진으로 움직임도 많이 사실적으로 변했고
많은 라이센스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다.
요즘 한두판씩 해주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