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낙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쭈꾸미 얼마전 mepay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쭈꾸미 판매 카페. http://cafe.daum.net/happy-jjuggumi 복 쭈꾸미라는 곳인데.. 쇼핑의 기본 개념에 아주 충실하게 되어있다고 mepay님이 평하셨던 곳 이다. 입금안내, 제품소개, 입금 및 주문 확인 Q&A 이정도의 게시판이 핵심.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카드 결제를 하지 않아도.. 주문 글을 남기면 5분안에 회신이 오고 무통장 입금을 하면 마찬가지로 수분안에 문자가 날아온다. 전에 한번 쥔장분과도 통화를 해봤는데 목소리도 서글서글하신분이.. 매우 친절하셨다. 덜매운맛, 보통맛이 있는데 보통맛은 매운맛이 살짝 강해서 정말 얼큰한 것이 땡길 때 먹으면 딱 좋고 일반적으로 우리 부부에게는 덜매운맛이 딱~ 볶아먹어도 맛 쥐.. 더보기 정말 낙서임.. 난 정말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행복하다. 남자건 여자건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은 세상에 변함없는 진리라고 생각됨.. 본인도 하루종일.. 아니 내가 바쁜 거의 한달동안 친구들도 못 만나고 서현이만 보면서 지냈을텐데 남편 늦게 퇴근했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서현이 잠도 재우고 해서 남편 조금이라도 시간 갖게 해주고 짐 덜어주려는 우리 와이푸 너무 이쁘다. 근데.. 아놔 바나나킥 이거 진짜 웃겨 죽겠네 ㅋㅋ 더보기 11번가. 2ne1이 배송 갑니다. 예전에 gs에 있을 때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었다. 이번에 울 회사에서 2ne1 멤버가 직접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음.. 각 멤버들의 스케쥴이나.. 당첨자의 상품 배송등 고려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19일 이후에 첫 배송 후기 동영상이 올라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나도 산다라한테 배송 받고 싶어~~~~~ "산다라가 배송 왔어요~" "집에 없어요.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ㅠㅠ" 경비 아저씨 대~~~~ 박. 이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지...ㅋㅋ 이벤트 페이지 : http://www.11st.co.kr/event/event.page?evt=2ne1Event 뭐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당첨된 분들께 즐거운 기억거리가 될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선착순 11명] - 종료되었습니다. - 티스토리 초대장이 11장 생겼네요. 초대장 나누어 드립니다. 메일주소와 댓글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11분께 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미디어법 헌재의 판결. 그래 뭐.. 힘 있는 놈이 장땡이고 없는 놈들이야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야지. 재판을 위한 증거 수집도 도청/사기/함정등 위법을 저질러서라도 수집하면 판사께서 인정해 주실 겁니다. 수집과정은 위법이었으나, 증거로서는 유효. 함정수사?표적수사?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수사과정에는 문제가 있으나, 결과는 유효. 대리시험,커닝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일단 합격자 발표만 나면 됩니다. 시험과정에 문제가 있었으나, 합격자 발표는 유효. 이미 결혼 하신 분들 맘에 드는 이성이 또 나타나면 또 결혼하세요.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합니다.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를 실현하세요. 결혼 과정에는 문제가 있으나, 결혼 자체는 유효. 유산으로 싸우시는 형제분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일단 유산 상속을 받고 보는 겁니다. 무슨 짓.. 더보기 아 오늘 애 너무 운다. -_-; 회사 갔다와서 울음소리만 듣고 몸부림 치며 우는 아이를 달래주려니 장난아니구나 -_-; 하루종일 씨름했을 와이푸도 참 힘들었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힘들다 에효. 더보기 11번가 공감 클릭. 11번가 좌측 날개 배너 하단에 보면 공감 클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방문자분들에게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는 것인데요 클릭을 하면 설문 팝업 창이 뜹니다. 그리고 결과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설문의 결과인데요... 역시 skt 멤버쉽 포인트 할인이 상당히 큰 이펙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지난 설문 결과 보기나 설문 참여시 간단한 benefit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설문과 결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도 쏠쏠한 재미이네요 :) 더보기 11번가. 뮤직 플레이어를 아시나요? 11번가에는 뮤직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죠 ^^ 바로 저기에!! 뮤직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플레이어가 뜹니다. 여러가지 채널이 있는데요 제가 요즘 즐겨 듣는 것은 추억의 가요 BEST입니다. ㅋㅋ 저는 7897세대 입니다. 78년생 97학번. 제 와이프도 그렇구요. 저 추억의 가요가 딱 저희 세대랑 맞는 노래들이 흘러나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들었다가 요즘은 팬이 되었습니다. "거짓말 같은 시간 - 김연우" , "오래전 그날 - 윤종신", "슬픈이별 - 015B" 가끔 옛날 들었던 노래들이 듣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래들을 찾아다니면서 구하기도 어렵고 귀찮고.. 그런 상황에서 저 뮤직 플레이어 실.. 더보기 트위터 참 대단하다. 영화배우 박중훈님이 장동건님을 트위터로 꼬시겠다고 얘기하시고 김제동님이 어제 트위터에 가입 후 첫 글을 남겼는데 이외수님이 김제동님께 전화를 걸어 본인이 쓴 글이 맞다고 확인을 해주고... 노회찬의원님의 말을 생중계처럼 들을 수 있다.. 빠져든다. 더보기 문득 갑자기 생각난다. 10여년전 논현동에 살 때.. 손에 돈 몇천원 쥐고 덜렁덜렁 신사역까지 걸어가서 그 앞에 있는 서점에 들어가 컴퓨터 게임을 사서 돌아오던 그 길과 그 때의 느낌이 생각난다. 일요일 아침 친구들과 모여서 농구공 하나와 음료수 몇개 들고 친구들과 신사역-잠원동을 통해 한강 고수부지에 가서 몇시간씩 농구를 하고 그러다 더우면 그 옆 한강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고, 배고프면 매점에서 컵라면 하나 사 먹고 놀다가 친구들과 다 같이 집에 오던 그때가 생각난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놀고 즐겁게 지내던 그 때가.. 중학교때였으니... 벌써 16년 정도 전의 일이구나... 헐 16년... 그냥 계산해서 16년이지 이제 실제로 따지면 상당히 긴 시간 아닌가.. 많은 어릴 때의 기억들이 희미해져가도 그 때의 그 느..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
